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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자립 혹은 침투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제14회 졸업기획展 2014_0611 ▶ 2014_0616






초대일시 / 2014_0611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 KKHH_곽상원_길종상가_김정은_윤주희_윤향로_이아람

위원장 / 노은진부위원장 / 류지민기획팀장 / 김근희전시팀장 / 김지현교육팀장 / 김지현홍보팀장 / 진혜란

협찬 / GS 25시

관람시간 / 10:00am~06:00pm

동덕아트갤러리DONGDUK ART GALLERY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8번지 동덕빌딩 B1Tel. +82.2.732.6458www.gallerydongduk.com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학생들은 오는 6월 11일부터 이 시대의 '자립'을 묻는 제14회 졸업기획전시 『자립 혹은 침투』를 선보인다. 이번 졸업전시에 참여한 37명의 학생들은 기획, 홍보, 교육, 전시 총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약 6개월간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전시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립 혹은 침투』는 37명의 예비기획자들이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현장에서 처음으로 기획하는 전시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할 수 밖에 없는 고민들과 각자 어떻게 자립을 실천해 나갈 것인지를 주제로 삼았다. 이번 기획전시를 위해 개인 및 협업작가, 가구제작자 등'자립'을 고민하는 7팀의 예술가들이 새롭게 고민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크게 공동체와 개인, 사회시스템과 제도, 자립의 독자적인 방식, 개인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풀어나간다. 기존의 사회 시스템과 제도적 틀에서 부딪힌 한계와, 개개인을 둘러싼 다양한 삶의 조건들은 새로운 자립의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전시는 작가들의 자립에 대한 고민과 삶의 태도를 보여주며 궁극적으로 '자립'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생산하고자 한다. ■

● 교육프로그램 소개○ 예술가의 자립- 일시 / 2014. 6. 5 (목) 오후 6시- 장소 / 동덕여자대학교 예지관 351호- 내용 / 본 프로그램은 예술대학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영화를 제공하여 전시의 주제인 "자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 강연자『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 이동근 대표문화소외계층에 기여하는 공공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기반 다지고 있다.- 영화『잉여들의 히치하이킹』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20대 대학생 네 명이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떠나는 일 년간의 유럽 여행기

○ 아카이브 스테이션- 일정 / 2014. 6. 11. (수) - 2012. 6. 16 (월) (전시기간과 동일)- 장소 / 동덕아트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51-4 동덕빌딩B1 )- 내용 / 아카이브 형식의 섹션을 전시장 내 설치해 관객들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스테이션1과 스테이션2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스테이션1은 참여 작가들의 정보로 구성되어 있고 스테이션2는 미술의 분야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자립'의 형식을 소개하고 지식을 확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