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체적난 극 다섯번째 만남 ..미술관을 요리하다. 2012년 10월 23일 - 다섯번째 만남 김보용 오늘은 지난 만남과는 달리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었다. 많은 참가자들도 기대하는 듯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다른 작가들은 요리를 위해 2층에서 먼저 세팅을 하고있었고, 김월식 작가와 모든 참가자들은 1층 세미나실에서 간단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일정을 이야기 한 뒤 요리를 하기로 하였다. 이 날 모임에는 재인씨와 주환씨가 빠진 총 8명의 참가자가 참석하였고 정란씨는 복지센터에서 하고있는 일 때문에 무리를 했는지 손목에 파스를 붙이고왔다. 석원씨가 클라리넷을 준비해 왔기에 함께 연주를 듣고 2층으로 올라가기로 하였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석원씨는 긴 시간동안 클라리넷을 조립하였다. 조립 부품들의 생김새를 세심하게 바라보고, 아주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