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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총체적 난 극 두번째 씬 승동이 걸어나옵니다. 무대와 객 사이를 서서히 가르며 아주 옅은물파장같은 진동을 만들면서 긴장을 횡단합니다. 그리고느 무대 오른쪽 작은 불빛이 놓여 있는 책상에 앉아 승동의 표정같이 창백한 A4용지위로 굵은 마카펜을 그어나갑니다. 선은 승동의 의지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전방향적인 확산의 굵기를 만들어 냅니다. 마카의 휘발성강한 향이 빠르게 증발한다면 승동의 감각이 오려내는 라인들은 서서히 느리게 경계의 두께를 만드는 중입니다. ...그렇게 탁구대가 그려집니다. 퍼스펙티브는 정면에서 제스츄어는 한 화면에 시간을 토막태는 방식으로 정착시킨 이 드로잉은 레이어를 한 화면으로 모으는 진보적 큐비즘의 한 버전으로 다가옵니다. A4위의 탁구대가 무대앞에 놓여질 탁구대의 볼륨으로 객들의 상상력조합과 만나는 군요. 멀리.. 더보기
리뷰의 시작 1 총체적 난 극 리뷰 올리기 시작합니다 처음 부터 생각했지만 극 만큼 불확정적인 리뷰가 될것같습니다. 물론 시간 순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처음은 부정하지 않겠어요 큐싸인을 담당할 승동씨의 등장입니다 조용하게 말없이 그림만 그리는 승동씨의 ... 솜씨가 텅 빈 공간에 신호를 겁니다 선 하나가 절대 긴장을 만들면서 화면위를 미끄러집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사고체계속에서 선의 외형을 스스로 조합합니다 총체적 난 극의 시작입니다 더보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지적장애인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이야기 '총체적난 극' http://www.freeget.net/info/info_view.asp?ctg=newinfo&seq=423326 더보기
[지자체뉴스] 지적장애인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이야기 '총체적난 극' http://www.korea.go.kr/ptl/news/region/selectRegionView.do?num=183338&todayNewsId=NEWCNTNTS000000000242148 더보기
[경기 신문,경인일보] 장애인 예술가 ‘무한 가능성’의 세계로 경기도미술관, 3월 3일까지 ‘총체적 난 극’ 아카이브 전시 [경인일보] 장애인·예술가 소통의 결과물 경기도미술관, 4개월간 활동 '총체적 난 극' 전시·공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063 [경기신문 ] 장애인 예술가 ‘무한 가능성’의 세계로 도미술관, 3월 3일까지 ‘총체적 난 극’ 아카이브 전시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69 [경인일보]예술가와 장애우들의 '소통' ‘총체적 난 극’ 공연ㆍ기록전 등 선봬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548 더보기
총체적난 극!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퍼포먼스가 끝나고 밀려오는 감정의 정체를 쉽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많은 분들의 노력과 고생에 감사드립니다.총체적난 극은 일단락 되었지만 아직 끝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향 후 총체적난 극이 어떻게 될 지 시간을 갖고 말씀드리겠습니다.지금은 우선 이 여운의 정체를 파악할 뿐입니다.총체적난 극의 퍼포먼스 사진입니다^^ 더보기